★★★☆☆
책소개
다시 한 번, 살아갈 용기를 주는 '한 마디'!
“인생의 사막에서 그래도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은 ‘한마디’라는 우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 정호승,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산문집으로 용기를 전하다!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이후 7년간의 기다림과 산고 끝에 정호승 시인이 신작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저자가 사무치도록 마음에 담아둔 한마디를 매 꼭지마다 던지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만을 모은 신작 산문집이다.
시인 정호승은 ‘펴내는 글’에서 자신만의 한마디를 인생의 고비에 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고통의 가치와 일상의 행복에 대해, 그 깨달음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인의 어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섬세하고 깊어졌다. 깊은 절망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도, 인생의 크고 작은 걸림돌에 한 숨 돌리고 싶은 이들에게도 정호승의 말들은 위로로 다가온다.
특히 눈에 띄는 몇몇 단어 중 '용기'는 저자의 삶의 거대한 화두이기도 한 ‘실패’와 ‘고통’, 하나의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자살’,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끝에서 만나게 되는 ‘희망’이다. 저자는 사회 전체에 만연한 좌절과 자살 문화에 대해 '소박한 용기'를 실천할 것을 권한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바로 옆에 있다는 '희망'을 찾는데, 시인의 언어는 등불이 된다. 지금 절망하고 있다면 어렵고 거창한 거대 담론보다 쉽지만 가슴을 울리는 정호승 시인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지나간 실패와 좌절을 털어버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인 정호승,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산문집으로 용기를 전하다!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이후 7년간의 기다림과 산고 끝에 정호승 시인이 신작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저자가 사무치도록 마음에 담아둔 한마디를 매 꼭지마다 던지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만을 모은 신작 산문집이다.
시인 정호승은 ‘펴내는 글’에서 자신만의 한마디를 인생의 고비에 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고통의 가치와 일상의 행복에 대해, 그 깨달음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인의 어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섬세하고 깊어졌다. 깊은 절망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도, 인생의 크고 작은 걸림돌에 한 숨 돌리고 싶은 이들에게도 정호승의 말들은 위로로 다가온다.
특히 눈에 띄는 몇몇 단어 중 '용기'는 저자의 삶의 거대한 화두이기도 한 ‘실패’와 ‘고통’, 하나의 사회문제가 되어버린 ‘자살’,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끝에서 만나게 되는 ‘희망’이다. 저자는 사회 전체에 만연한 좌절과 자살 문화에 대해 '소박한 용기'를 실천할 것을 권한다.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바로 옆에 있다는 '희망'을 찾는데, 시인의 언어는 등불이 된다. 지금 절망하고 있다면 어렵고 거창한 거대 담론보다 쉽지만 가슴을 울리는 정호승 시인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지나간 실패와 좌절을 털어버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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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모든 벽은 문이다
실패를 기념하라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견딤이 쓰임을 결정한다
한 일(一) 자를 10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
모차르트가 되기보다 살리에리가 되라
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
깊은 데에 그물을 던져라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눈을 짊어지고 우물을 메우는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모든 벽은 문이다
실패를 기념하라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견딤이 쓰임을 결정한다
한 일(一) 자를 10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
모차르트가 되기보다 살리에리가 되라
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
깊은 데에 그물을 던져라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눈을 짊어지고 우물을 메우는
저 : 정호승 (鄭浩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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